개솜에 나온 사진 퍼온겁니다. 이건 배우지 못하거나 무식한 사람들에게는 참정권 조차 주지 않겟다는 발상입니다. 왜냐하면 후보자 이름 잘못 썻거나 고치면 무효표가 됩니다. 연필로 이름을 쓰지만 투표소에 지우개는 없습니다. 참으로 방숭이 답지요. 지역구 세습과 더불어 일본이 정치후진국이라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나이든 노인네, 한자 잘 모르는 가방끈 짧은 사람들 그리고 정신이 혼미한 사람들은 투표권조차 인정을 안 하는 겁니다. 그래도 민주국가 랍시고 헌법에서 명시적으로 참정권을 부인 못하니까 이런 꼼수를 써서 사회적 약자 계층들에게서 참정권을 박탈 하는 거죠. ㅎㅎ! 이런거 보면 후쿠시마 주민들하고 공무원들 간의 말도 안되는 대화를 이해 하겟죠. 국민들 환경권 또는 보건권 부인하죠.
이런 나라가 진정한 민주국가가 되는 것은 정말로 요원하죠.